형사기동대 피싱범죄수사계 관계자가 압수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5일 가짜사이트를 만든.

그리고 약속한 주식 상장일이 되면 사무실을 이렇게 정리하고 잠적했습니다.

이들은 실제와 유사한 가짜 비상장 주식 거래사이트를 보여주며 피해자들을 현혹했습니다.

[경찰 - 가짜사이트개발자(음성변조)] "그대로 따와서? <아니에요.

【서울=뉴시스】 비상장 주식을 저가에 매수할 수 있다며 가짜사이트로 투자자를 속여 94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범죄단체조직 혐의 등으로 가짜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제작자와 유통.

달리 자신들을 주식 발행사·증권사로 속여 피해자가 실제 주식을 매수해 보유하고 있는 것처럼 꾸몄다.

이 과정에서 주식 거래사이트는 물론 전자지갑 화면 등까지 허위로 개발했고, 피해자들은 상장일에 돼서야 범죄 사실을 알게 됐다.

신종 피싱조직 검거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주식 거래사이트를 본떠 만든 가짜사이트로 투자자를 유인해 거액을 뜯어낸 피싱 조직원들이 경찰에 대거 붙잡혔다.

이들 일당은 “공모주를 저가로 매수하면 상장일에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약 100억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더센텀하이테크

경찰이 가짜 주식 거래사이트를 만들고 유통한 일당과 피싱 조직원들을 붙잡았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경찰이 가짜 주식 거래사이트를 만들고 유통한 일당과 투자자를 속여 약 100억원을 가로챈 피싱 조직원들을 붙잡았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범죄단체조직 등의 혐의로 가짜사이트제작자와 브로커, 피싱.

[앵커] 가짜 주식사이트를 만들어 투자자를 유인한 뒤, 수십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유명 증권사 직원 행세를 하며 "고수익을 볼 수 있다"고 피해자들을 속였는데요.

10명 중 9명이 50대 이상 중장년층이었습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범죄단체조직 등의 혐의로 가짜사이트제작자와 브로커, 피싱.